안녕하세요 앨언닝입니다:)
지난 주말에 다녀온 여행에 대해 좀 더 포스팅 해보려구요!
같이 간 동기가 사진이 취미라 저와 딸랑구 사진을 많이 찍어줬어요!!!
수영복도 구매했는데 막상 입으니 얼마나 부끄럽던지..
결국 커버업을 걸쳐주었죠 😂

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는 거같아요
저같은 똥손이 찍었는데도!!!
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이였어요~~

여긴 수영장이 유명하더라구요!
온수까지는 아니고 미온수라 아이들과 함께 하기 딱 좋아요
지붕이 열렸다 닫혔다 하나봐요
비가 오면 닫고 수영할 수 있대요!

요 대형유니콘튜브는 다른객실분이 가져오신건데
저희딸이 쳐다보고있으니 잠시 빌려주셨어요!!
정말 왕커요!!! 튜브 덕분에 딸랑구 인생샷을 건졌답니다 ㅎㅎ

동생과 있으면 항상 양보해야하는 첫째에게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어요!
항상 놀아주는 건 아빠담당인데 제가 감당하려니
아빠들도 고생이 많구나 도 느꼈답니다 ㅠㅠ
모든 엄마아빠들 최고입니다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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